바이어스웨어의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원단으로 만들어진 랩원피스 소개드립니다
신축성 좋은 랩원피스입니다.
매트한 원단의 피니시와
크링클 가공으로
자연스러움이 물씬 느껴집니다.
(페이지 하단 원단 확대 사진 참고)
3/4 소매로 한여름은 물론 봄/가을 까지
계속 입으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탄성이 좋아 걸어두면 구김도 금방 펴져
여행 시 챙겨가시기 좋습니다.
/컬러 & 프린팅/
여리한 핑크 바탕에
블랙 아웃라인의 하얀 꽃이 만개한
원피스입니다.
꽃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하여
일상에서의 웨어러블함이 높습니다.
매트한 원단 피니시와 크링클 가공으로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해
자주 손이가는 편안한 랩원피스를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벌어짐 없는/
랩원피스의 단점인 치마 벌어짐,
가슴 벌어짐이 없습니다.
아낌없이 원단을 써서 확실히 포개집니다.
패턴 상 밑단 너비가 무려 187.5cm 입니다.
이는 국내 최대 수준이며 이 넓은 요척만으로도
벌어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거나 뛸 경우를 대비,
추가적으로 자체 고안한 벌어짐 방지 스트랩으로
벌어짐을 확실하게 막았습니다.
가슴 부분의 넉넉한 요척과 패터닝으로
가슴 벌어짐 또한 없습니다.
/디자인 & 패턴/
무엇보다 바이어스웨어 디자인 지향점인
'인위적임 없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을 위해
(1) 불필요한 셔링 및 절개의 남발,
(2) 가슴/허리/힙 강조 위해 과도히 조이는
인위적인 실루엣,
(3) 기괴한 상하체 비율 등
기존 랩원피스에서 자주 사용되었고
올드/조잡하다고 판단되는 요소들은 전부 과감히 배제,
대신 20벌 이상의 집요한 샘플링을 통해 완성된
고도의 린앤롱 패턴으로 핏을 잡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허리절개를 삭제 했습니다.
보통 랩원피스에서는 상/하의를 나누어 재단 및 봉제합니다.
이렇게 나누어 하는 것이 옷 핏을 만들기도 훨씬 쉽고,
원단도 훨씬 적게 사용됩니다.
하지만 바이어스웨어는 바디 부분의 상/하의를 나누지 않고
통원단을 사용하면서도, 핏을 잡아냅니다.
랩원피스 패턴 개발을 위해 수십번의 패터닝, 샘플링을 진행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로 인해 한 벌 제작 시 원단은 더 많이 사용되나
대신 절개 위치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하체가 길어보이거나 혹은 짧아보이는
왜곡으로 인한 인위적임이 없으며
절개에서 오는 조잡하고 복잡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지속 가능성/
무엇보다, 바이어스웨어의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원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바이어스웨어는 지구 친화적인 소비를 조금 더 쉽고
아름답게 만들고자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기에
첫 걸음을 내디뎌 보았습니다.
지속가능한 한 벌의 드레스를 위한 바이어스웨어의 여정에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REE size / 폴리에스터 95%, 스판덱스 5%
총장 132, 어깨 40 (cm, 1~3cm 오차)